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쾌척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6 15:26

수정 2016.09.06 15:26

남부발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쾌척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창출한 성과공유금 1억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지난 5일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대학산단협의회, 부산이노비즈 협회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생 빛 드림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부산지역 7개 대학교 우수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상생 빛 드림 사업은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과제다.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뒤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기술개발 지원, 기술이전 및 인증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창출한 성과공유기금 1억원을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지원한다.

대상자는 대학의 추천과 중소기업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매년 1차례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지난해 20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이 혜택을 받았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 장학사업과는 달리, 장학생들이 방학동안 중소기업 현장학습을 통해 기업의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ㅇ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정부3.0에 기반을 둔 상생 빛 드림 사업은 지역인재들에겐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중소기업들에게는 인력난 해소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