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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첫느낌] CJ제일제당 'BYO멀티유산균', 장·피부·면역 기능 갖춘 '김치유산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18 17:22

수정 2016.09.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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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첫느낌] CJ제일제당 'BYO멀티유산균', 장·피부·면역 기능 갖춘 '김치유산균'

CJ제일제당의 'BYO 멀티유산균'(사진)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3종을 결합해 만든 국내 최초의 다기능성 제품이다. 장 건강, 피부 건강에다 면역력 강화까지 갖췄다.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균주를 찾아낸 식물성 토종 유산균이라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CJ제일제당이 7년간의 연구 끝에 김치에서 추출한 3500개 유산균 가운데 최고의 유산균주 3종을 엄선해 담았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김봉준 연구원은 "고춧가루, 마늘, 파 등 항균물질이 많은 조건에서 살아남은 김치유산균은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서양인보다 장의 길이가 긴 한국인에게 더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입증된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55)의 세 가지 유산균이 함유됐다. 특히 BYO 유산균의 대표 유산균주인 CJLP133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유럽 등 총 10개국에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식품원료로도 등재돼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기도 했다.

스틱형 분말 형태이기 때문에 물이나 주스와 함께 마시거나 샐러드 등 음식에 뿌려먹을 수도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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