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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온천·사우나에서 ‘명절증후군’ 풀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19 09:34

수정 2016.09.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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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과 사우나 결합한 패키지 마련
선크림 무료 증정
한화리조트 온천·사우나에서 ‘명절증후군’ 풀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명절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명절증후군 타파’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실과 사우나 이용권(2인)을 포함한 ‘명절증후군 타파’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해운대 티볼리, 대천 파로스, 백암온천, 양평, 수안보온천, 경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한화리조트 설악 사우나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지리산과 휘닉스파크에서는 사우나 대신 조식(2인)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9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주중(일~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한스킨 선크림(1ea)을 무료 증정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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