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미샤 포맨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샤 포맨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크림은 스킨부터 에센스, 로션, 크림까지 기초 스킨케어 4단계를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력이 특징으로, 피부가 건조해 세안 후 얼굴 피부가 심하게 당기거나 입가 등이 쉽게 트고 갈라지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미샤측은 밝혔다.
신제품에는 바닷속 갈조류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마린밤부 성분이 함유돼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결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진 AHA 성분과 곡물 발효 컴플렉스는 묵은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샤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미샤 자체 테스트 결과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용한 남성은 사용 직후 약 81.1%, 1시간 후에도 50.6% 피부 수분이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다”며 “여러 가지 스킨케어 단계가 번거로운 남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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