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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추진위, "국민들의 생각과 지혜를 담아 공원 조성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1 14:46

수정 2016.09.21 14:46

미래 용산공원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미래 용산공원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는 21일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용산공원 조성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용산공원을 대한민국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동안 용산공원추진위는 국토부·국조실·기재부·국방부·행자부·문체부·환경부·서울시를 대표하는 정부위원과 함께 도시계획, 역사·문화, 교통, 건축, 조경·환경, 경영·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민간위원으로서 활동해 왔다. 최근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역사·문화, 언론 및 공원운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민간위원으로 추가 보강됐다.

용산공원은 지난 2005년 대통령 국회시정연설과 2006년 용산기지 공원화선포식을 통해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심포지엄, 국민공모전, 전문가 토론회,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공청회 등 다양한 사회 공론화 과정을 거쳐 수립된 종합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공원 전체의 밑그림을 그리는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2년 4월 용산공원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전에서 당선돼 현재 기본설계를 마련하고 있는 west 8(네덜란드)·이로재·동일기술공사 팀이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최근 용산공원 조성사업이 언론 등을 통해 부각되고 있는 것과 관련, 참석자들은 공원부지의 역사·민족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공원을 조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