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오리온, 3㎜ 두툼한 감자칩 '무뚝뚝'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2 17:20

수정 2016.09.22 17:20

오리온이 '감자칩은 얇다'는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감자스낵 '무뚝뚝 감자칩'을 출시했다.

무뚝뚝 감자칩은 통감자를 약 3㎜ 두께로 껍질째 두툼하게 썰어 튀겨내 새로운 식감과 맛을 구현한 오리온의 야심작이다.
기존 감자칩보다 2배 이상 두꺼워 '와그작' 씹히는 크런치한 식감이 특징이다.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짭짤한 맛에 감자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통후추로 감칠맛을 더해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두께의 감자칩은 국내 제과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