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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개발, 영종도 ‘리베라 베리움’ 호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3 15:59

수정 2016.09.23 15:59

영종도 '리베라 베리움' 조감도 /사진=㈜성일개발
영종도 '리베라 베리움' 조감도 /사진=㈜성일개발

시행사 ㈜성일개발은 인천 영종도의 '리베라 베리움( 조감도)'에 대해 23일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베라 베리움은 영종도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7.8km 씨사이드파크 초입인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73-20번지에 위치한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구성으로 대지면적 1712㎡, 연면적 2만2682㎡으로 지하 4층 지상 25층의 규모로 국내 최초 성형메디컬이 결합된 비즈니스호텔 220실과 오피스텔 26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리베라 베리움 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타입으로 전면뷰 씨사이드파크 조망권을 확보하여, 파노라마 오션뷰를 제공함으로써 호텔객실의 고급화를 실현하였으며, 공간 곳곳에 실용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오는 2017년 개장예정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효과로 연간 공항이용객 1800만명 증가 및 총 이용객 6,200만 명의 예비 수요로 많은 호텔 이용객을 확보하고, 파라다이스카지노, 리포&시저스 카지노,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 리조트 등 순차적인 카지노 개장 효과로 아시아 대표 호텔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 리베라 베리움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6번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시공은 태원건설산업㈜이며,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맡는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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