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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 선보이는 '딥 인더 씨'프로모션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6 10:24

수정 2016.09.26 10:24

딥 인 더 씨 프로모션
딥 인 더 씨 프로모션

서남권 특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바다 내음 가득한 ‘딥 인더 씨(Dip in the sea)’ 프로모션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딥 인더 씨’ 프로모션은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게를 토마토 칠리 소스의 걸쭉한 양념과 함께 볶아내 향초를 곁들여 먹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해산물 요리 ‘칠리 크랩’과 알싸한 통후추와 부드러운 게살을 즐길 수 있는 ‘페퍼 크랩’을 선보인다. 그리고 파의 향기와 간장 베이스 소스가 어우러져 생선의 단백함을 느낄 수 있는 ‘홍콩 광동식 생선찜’도 준비한다.

또한 미국 북동부에 정착한 청교도들이 그 지역 인디언들의 영향을 받아 18세기 중반부터 조개를 이용한 차우더를 만들어 먹으면서 시작된 ‘클램 차우더 스프’를 준비해 미국의 해산물 요리를 소개한다.

그리고 익히지 않은 생 소고기를 얇게 썰어 그 위에 마요네즈, 우스터 소스, 레몬주스로 만든 소스를 뿌려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인 카르파치오를 생 소고기 대신 문어와 관자를 이용해 만든 ‘문어 관자 카르파치오’를 선보인다.
한식 코너에서는 도톰한 복어 살과 콩나물, 파, 버섯 등의 채소 그리고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복 불고기’를 준비한다. 더불어 산란기 이전인 9월과 10월이 제철로 평가되는 제철 연어를 이용한 ‘통 연어 구이’도 준비한다. 주중 디너에는 15인 이상 단체 예약 시,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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