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영상 문화·트렌드 한자리에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2 17:35

수정 2016.10.02 17:35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6~9일, 벡스코서 개최
최신 사진영상 문화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2016 부산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조명, 프린팅, 액자.앨범 및 각종 촬영용품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 VR(가상현실), 1인 미디어 산업에 이르기까지 사진영상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집결한다.
52개사 250여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전시장 곳곳에서는 △1인 미디어 특별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3분 영화제 △촬영감독 컨퍼런스 △드론 및 VR 체험관 △NGC(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벡스코 관계자는 "향후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한 부산지역 사진영상 관련 기관과 연계를 통해 부산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