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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내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가구·안경 등도 참여 유도할 것"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 이 3일 서울 LG베스트샵 강남점을 방문,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 이 3일 서울 LG베스트샵 강남점을 방문,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내년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가구, 문구, SPA, 안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점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 LG베스트샵에서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점검하면서 "소비자가 얻는 혜택을 확대하고 참여업체가 매출을 끌어올릴 수있도록 여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와 가전 등 제조업체가 직접 할인행사에 참여했다. 정부는 내년에는 가전뿐 아니라 가구, 문구, 안경 등 다양한 분야로 참여업체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리바트 가구(122개), 알파 문구 전문점(652개), 다비치 안경전문점(183개) 등 소비자가 동네에서 즐겨 찾는 전문점 1000여개가 대상이다.
올해는 가구와 문구 전문점 중 일부만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했다.

이어 용산 신라면세점을 찾은 주 장관은 "면세점의 주력 제품이자 새로운 수출 효자상품인 소비재 분야에서 해외 고소득층을 공략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장관은 최근 현대차 파업과 관련해 "어렵게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수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원만한 노사협의를 통해 조속히 조업 정상화를해달라"고 촉구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