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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바이오로직스 外 2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김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4 10:29

수정 2016.10.04 10:29

한국거래소는 4일 유바이오로직스,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를 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6억300만원을 올렸으며 27억21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는 투자조합 결성 및 투자를 주로 하는 기관투자가로 자본금은 65억원이다. 작년 44억4400만원의 매출과 16억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는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를 생산하는 기업인 와이아이케이와의 합병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1067억원의 매출과 1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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