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예약 및 서비스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서비스 센터다. 정기점검 및 단순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며칠간의 사전 예약 및 긴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고객들은 오일·필터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배터리 교환, 변속기 오일 교환, 타이어 서비스, 브레이크 서비스, 에이컨 서비스, 스파크 플러그 교환, 쇽업쇼바 교환, 엔진벨트·호스 교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선인자동차는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점검표에 의한 27개 항목 무상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을 제공하고 일반정비 고객 및 차체수리(보증수리 제외) 고객에게 부품과 공임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포드코리아 변재현 서비스 담당 상무는 "이번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간단한 경정비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신개념 패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고, 포드·링컨 고객의 편리와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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