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산토리니 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가을을 만끽하며 정찬을 즐길 수 있는 ‘마마티라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전면 오션뷰를 자랑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마티라 다이닝’의 특선 A 세트 2인, 쏠비치 삼척 객실 1박, 아쿠아월드 50% 할인권(1매 5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았다.
마마티라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마마티라 다이닝’ 코스 요리. 거대한 유리창이 레스토랑 3면을 휘감고 있는 ‘마마티라다이닝’의 ‘특선 A 세트 2인 식사’를 제공한다. 유리창 너머로 맑은 가을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여 로맨틱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마티라 특선 A 세트’는 건강한 맛을 최우선으로 여긴 코스요리다.
메인 요리로는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 ‘안심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과일을 곁들인 ‘티라미수’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코스는 커피 또는 티로 마무리 된다. 메뉴는 신선한 음식 제공으로 인해 일부 변경 될 수 있다.
가을 정취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쏠비치 삼척 1박 혜택도 포함됐다. 호텔과 리조트 중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은 일요일~금요일까지, 리조트는 일요일~목요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체크인 시 마마티라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아쿠아월드 특별 우대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최대 50%, 5명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따뜻한 온수에서 피로를 풀고, 인피니티풀에서 삼척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기준 호텔 24만원부터, 리조트 23만6000원부터다. 리조트 오션뷰객실 이용 시 전망료 2만2천원이 발생된다. 예약 및 자세한 안내는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12일은 마마티라 다이닝 휴무일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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