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이날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상황실에서 선원노조 간담회를 열고, "선원들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한진해운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선원은 우리나라 경제와 해운산업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심장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장관은 태풍 차바 대비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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