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병원

에필성형외과, 지역 성형외과 최초 'JCI 인증'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6 07:21

수정 2016.10.06 07:21

에필성형외과가 대구경북지역 성형외과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국내 세 번째 JCI 인증 성형외과로 자리매김했다.

에필성형외과는 9월 30일까지 나흘간의 JCI 현장심사를 통해 환자 진료 시스템을 비롯해 감염관리, 시설관리, 재난안전관리, 의약품 및 의료장비 관리 등의 항목이 국제 표준에 따른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지를 평가받았다.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귀가하기까지의 치료와 연관된 모든 과정뿐만 아니라 직원교육, 인사관리, 재고관리 등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결과 JCI 인증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성형외과로 발돋움하기 위한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또 이번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정지 응급상황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팀'(CPR팀)을 신설할 뿐만 아니라 재난 대비 시설 및 감염 예방 시스템을 보강하고, 모든 직원이 '의료인을 위한 직무수행 필수교육'을 수료하는 등 더욱 안전한 진료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김찬우 에필성형외과 원장은 "본원의 JCI 인증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의술 연구에 매진하고, 환자 안전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 세계에서 사랑받는 성형외과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