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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녹조문제 장기적 검토"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6 18:20

수정 2016.10.06 18:20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신임 사장(사진)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지적 받아 온 4대강 녹조 문제에 대해 좀 더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학수 사장은 4대강 사업을 통해 수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수량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와 '사업의 부작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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