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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영화의 바다에 '풍덩'...부산국제영화제 막 올랐다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6 19:30
수정 2016.10.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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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설경구·한효주의 사회 아래 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펼쳐진다. 개막작으로는 '춘몽(감독 장률)'이 상영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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