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굿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굿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73억9100만원, 순이익 2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한화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2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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