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학생들은 부산에서 대학투어, 부산문화탐방, 공동입학설명회, 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 관람, 한국어 강좌 등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서대, 부경대, 부산대 등 지역대학 8곳이 함께 참가해 부산과 대학을 홍보하고 유학생 유치를 위해 공동 입학설명회 및 일대일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태국에서 부산지역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대학의 유치를 이끌어 더 많은 태국 유학생들이 부산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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