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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교사 지원 플랫폼 '쌤동네'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19 10:49

수정 2016.10.19 10:49

테크빌교육(주)이 운영하는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이 선생님을 위한 플랫폼 '쌤동네'를 오픈했다.

쌤동네는 ‘교사가 만들고 교사가 꿈꾸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있는 공간’을 교사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돼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선생님에게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각자의 다양한 재능과 소장 자료들을 다른 교사들과 공유하거나, 학교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선생님들도 이용할 수 있다.

티처빌은 오픈을 기념해 쌤동네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선생님 중에서 고수 5명을 선정해 채널 지원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고수 5인에 선정되면, 채널 활동 지원비 20만냥, 메인 추천채널에 한 달간 노출, 추천 콘텐츠에 등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쌤동네 활동 중인 채널 중에서 선정되며 티처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교 및 학생들의 수업 생활지도 콘텐츠부터 교사 생애주기별 직무역량 콘텐츠, 취미 및 일상생활 등 교사를 위한 모든 분야의 콘텐츠가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쌤동네 삼행시 댓글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도넛과 아이스크림, 카페모카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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