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일 사업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업자 등록 증명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자사업등록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제공된 전자사업등록증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 등록증 조회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팩스 전송, 사업자등록 정정 신고(개인), 휴폐업 신고, 민원증명 발급 신청, 사업자 세무정보 조회를 할 수 있다.
기존 종이 형태의 사업자등록증은 현행대로 계속 발급되며 전자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전자사업등록증은 사업자등록번호가 부여된 개인·법인 등 사업자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는 홈택스 모바일 앱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사업자등록증' 메뉴에서 사업자등록증 조회, 팩스 전송 및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을 통해 사업자등록증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언제 어디서나 사업자등록 증명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을 조회해 거래처 등에 팩스로 전송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증명 발급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민원실과 연계해 사업자등록 정정·휴폐업 신고, 각종 증명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휴폐업 신고는 법인·개인사업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등록정정 신고는 개인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다.
증명 발급 신청은 사업자등록증명원, 휴·폐업 사실증명원 등 13종에 대해 모바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수요처에서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증명서 원본을 조회·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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