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동해 바다와 설악산 절경이 장관을 이루는 플라자CC 설악은 1984년 오픈한 영동권 최초의 골프 리조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컨트리클럽이다. 플라자CC 설악에서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의 웅장한 아름다움 속을 걷는 멋, 동해 바다의 푸르름이 주는 낭만과 호쾌함 그리고 노천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휴식, 이 모든 즐거움을 골프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전장 6328m, 파72의 18홀 회원제 골프장인 플라자CC 설악은 관광지에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티 박스를 조정해 거리나 공략 방향을 핸디캡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골퍼들에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전략적인 공략 요소는 물론 경관적인 장점도 겸비했다. 특히 영동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주 조망점에서는 설악산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게 설계됐고 수림대의 적극적인 활용이 눈에 띈다.
플라자CC 설악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1박2일 4인 기준, 라운드 2회(36홀), 쏘라노 1박(패밀리형), 클럽하우스 조식 1회로 구성된다. 4인 라운딩시 1인 기준 월~목요일 24만8000원, 금.토요일 31만3000원, 토.일요일 36만3000원, 일.월요일 2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플라자CC 설악에서는 11월 주중 '조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주중(월~금) 오전 8시 이전 예약팀은 그린피, 카트, 조식 포함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2016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콘도미니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이후 5년 연속이자 역대 7번째 1위로 'KCSI 콘도미니엄부문'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세부 만족도 부문에서도 객실 청결 및 편의시설, 비품관리, 행사 및 이벤트의 다양성 등 대부분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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