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32명이 응시했는데 합격률은 18.0%였다.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연수원이 올해 도입해 부여하는 민간 자격이다.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업무 전 단계에서 보험사고의 조사·분석, 보험범죄의 적발·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보험조사 자격제도다.
보험연수원은 앞으로 매년 2회 시험을 열어 보험조사 전문가를 배출할 방침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양질의 보험조사인력 양성을 통해 보험사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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