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호텔에서 다양한 놀거리로 편안한 휴양을 즐기고, 연말연시 이웃에 나눔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윈터 모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윈터 모먼트 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5일까지 이용된 패키지 금액의 일부는 ‘초록 어린이 우산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연말연시 휴식과 더불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일에 자연스럽게 동참하며 보다 뜻 깊은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의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과일과 꿀, 향신료 등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와인 음료 ‘글루바인’과 ‘퐁듀’가 제공돼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따뜻한 온수풀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돼 한겨울 색다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텀블러와 보드게임 ‘부루마블’ 1개를 선물로 증정해 연인 또는 가족과 객실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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