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요세미티 다운 파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요세미티 다운 파카는 강력한 보온 효과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어 일상에서는 물론 아웃도어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솜털과 깃털이 80:20 비율인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추운 겨울에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안감은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통기성이 우수한 듀스포 원단에 글로벌 섬유 회사인 SY의 발열 기술을 적용해 야외 활동 시에도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앞 면 가슴 쪽에는 세로형의 기능성 방수 지퍼를 더한 포켓을 추가했다.
또한, 후드의 퍼 트리밍은 폭 3.5cm의 최고급 100% 천연 라쿤 퍼를 사용하여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줌은 물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도 가능하게 해준다. 후드 퍼 트리밍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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