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종족에 영웅 56명의 SLG..다양한 조합으로 재미 극대화
![[터치 이게임] 스마트스페이스게임 '킹 오브 킹즈'](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6/11/11/201611111730554256_l.jpg)
실시간 전략 기반의 액션게임 장르인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SLG는 다양한 전략과 전투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속도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스킬을 구현하는 장르로 꼽힌다.
스마트스페이스게임에서 개발해 서비스하는 '킹 오브 킹즈(King of Kings)'도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종족의 생존을 위한 대규모 전쟁을 담아내 모바일 SLG로의 재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속한 전략 전투
'킹 오브 킹즈'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14개 종족과 56명의 영웅이 서로 다른 기술과 능력치를 발휘해 유저의 전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영웅들을 활용해 최대 3개의 군단을 구성해 배치할 수 있고, 다양한 조합을 통한 전략 전투로 상대방의 부대와 '킹'을 제압하면 승리하게 된다.
전투시간과 소환할 수 있는 영웅의 수가 제한된 조건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과금 부담 최소화
무엇보다 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 '무한회랑'과 '지하층' 등의 콘텐츠는 사용자들의 요금부담을 최소화 시켜준다.
층 수가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무한회랑'에선 자신만의 전략으로 진형과 배치를 숙련할 수 있고 각 층별로 공략에 성공할 경우 희귀 아이템으로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스페이스게임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과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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