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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15일부터 북클럽 공부방 창업설명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14 13:25

수정 2016.11.14 13:25

웅진씽크빅이 오는 15일부터 초등 스마트 공부방인 '북클럽 공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는 물론 현판, 수업자료, 홍보물 등 공부방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물품도 지원한다.

조애희 웅진씽크빅 교문교육혁신팀장은 "창업자에게 상해보험, 건강검진, 경조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자녀의 학습 회비도 30%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15일부터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4차례 진행되고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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