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오감발달 장난감 '투모로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모로우의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육각기둥 모양 장난감으로 각 면에 전화받기, 티슈뽑기, 문열기 등 총 7가지 오감발달놀이가 가능하다. 각티슈 모양 상자에서 휴지를 쭉 잡아당기면 나왔다 튕겨져 들어가는 ▲티슈 뽑기 놀이, 세면대 손잡이를 올리면 '쏴아아'하고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화장실 놀이,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다녀왔어요~', '누구야?'라고 음성이 나오는 ▲문놀이 등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물건을 만지고, 누르고, 당기는 등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해 빨리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일본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누적판매 350만개를 기록한 제품이다. 일본의 유아완구 전문업체인 피플사의 제품으로 일본 완구협회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영유아 전문 완구 브랜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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