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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조명박물관 '2016 꼬마 눈사람의 겨울이야기' 오픈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24 14:57

수정 2016.1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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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조명박물관 '2016 꼬마 눈사람의 겨울이야기' 오픈

감성조명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11월 26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조명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전 '2016 꼬마눈사람의 겨울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안나 조명박물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필룩스가 후원하는 행사로 200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면서 "추운겨울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체험, 전시, 공연, 이벤트, 포토존 등의 복합으로 구성됐으며 꽁꽁꽁 퀴즈 전시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선물 받기, 산타할아버지와 사진 찍기, 산타 선물 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공연은 어린이 가족극 전문 극단 '예가 컴퍼니'가 어린이 가족 뮤지컬 '빼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빼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전 세계 80 개국에 수출된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 '빼꼼'이 주인공이다.

입장료는 소인 1만2000원(체험 키트 포함,단체 1만1000원), 대인 8000원(단체 7000원)이다.
소인은 특별전시,전시연계키트 1, 2, 3, 눈사람 스노우볼 조명만들기 체험이 포함된 금액이다.
대인은 특별전시, 눈사람 사탕,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4시까지 입장)이며, 20인 이상의 단체관람객은 할인이 적용된다.


조명박물관은 감성조명을 체험하고 건강한 빛의 문화를 개척하고 미래의 빛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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