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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에 이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30 17:21

수정 2016.11.30 22:53

신세계그룹, 77명 임원 인사.. 미래핵심경쟁력 강화에 방점
이갑수 이마트 사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사장에 이갑수 대표이사를 승진 임명하는 등 7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대표이사 3명 등 총 52명이 승진했다.

이갑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마트를 단독으로 이끌게 됐다.

김성영 이마트 신사업본부장 부사장보는 편의점인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윤명규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건설과 개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총괄 부사장보는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됐다.

박주형 신세계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김봉수 신세계 부사장보와 김정식 신세계 상무, 유신열 상무, 형태준 이마트 상무, 노재악 상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에 이갑수


신세계그룹은 핵심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사업 가속화 및 신성장 모멘텀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각 사별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주)신세계는 기존 백화점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영업 1, 2본부를 신설했다.

전략본부를 신설해 중장기 핵심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주)이마트는 개발본부를 신설해 국내 및 해외사업 개발기능을 통합하고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담당은 다점포화 등 사업확장에 따라 트레이더스본부로 격상하고 산하에 트레이더스 운영담당을 신설했다.


매입조직은 상품 및 사업특성에 맞는 바잉조직 재편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차별화 역량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에 따라 노브랜드 BM을 노브랜드담당으로 변경해 독자적 사업기능을 강화하고, SSG마켓 및 PK마켓 전담조직인 PK마켓 BM을 신설하는 등 매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5년후, 10년후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미래 준비와 핵심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해 승진시켰다"며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hngbear@fnnews.com장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