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라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신주평씨는 5일 채널A 인터뷰에서 “정유라와는 (2013년 9월) 고3때 지인 소개로 만났다”며 “아기를 가지게 되자 2014년 12월부터 집안에 알리고 동거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당시 최순실·최순득씨와 순득씨의 딸인 장시호씨가 두 사람의 관계를 강하게 반대하고, 낙태를 강요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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