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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온라인 복권판매점 740개소 신규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07 09:45

수정 2016.12.07 09:45

복권위원회는 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를 통해 21일까지 176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복권 판매점 7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은 복권구매 불편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에 걸쳐 판매점을 충원하기로 한 복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모집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보훈보상 대상자 등이 우선 계약 대상자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