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 상품 특별 세일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 전용 '인터파크 펫'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이 2만·3만·5만·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5·20·25·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펫은 지난 10월 문을 연 반려동물 통합 전문 몰이다. 수도권에서 오전 11시 이전 주문 당일 배송 및 전국 하루 배송이 가능하며 9500원 이상 주문 시 배송료는 무료다.
인터파크 도서는 '올 어바웃 펫' 기획전을 열고 관련도서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겨울 휴가 등을 떠나는 견주들을 위해 반려동물과 동반 할 수 있는 숙소 4곳도 소개했다. △경기도 포천의 시크릿 가든 △가평 쥬얼리 애견팬션 △가평 쁘띠독 펜션 △부산 해운대의 데펫텔 등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겨울에는 여름보다 반려동물 관련 용품 구매가 약 20%증가한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헤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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