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동문 김미애 변호사는 지난 6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본부 총장실에서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사무실을 개소한 2005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전달된 기금은 법학전문대학원의 장학금으로 쓰였으며, 올해까지 총 7000만원이 전달됐다. 김 변호사(가운데)가 한석정 동아대 총장(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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