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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합격자 2434명 발표...1명 이상 합격자 배출 고교 총 800곳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대가 15일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합격자 2434명을 발표했다. 정원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70명을 선발했고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 164명을 뽑았다.

수시모집 합격생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 합격자가 1194명(49.0%)으로 가장 많았고 자사고가 318명(13.1%), 영재고 234명(9.6%), 외국어고 220명(9.0%), 예술·체육고 165명(6.8%), 과학고 147명(6.0%), 자공고 83명(3.4%), 국제고 45명(1.8%) 순이다. 이밖에 특성화고, 검정고시, 외국고 등에서 29명이 합격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88명(36.8%)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시 단위에서 843명(35.0%), 광역시 539명(22.3%), 군 단위 142명(5.9%)로 나타났다.

서울대 2017학년도 수시전형 합격자
서울대 2017학년도 수시전형 합격자

수시모집에서 합격생을 1명 이상 배출한 고교는 총 800개 학교다. 지난해보다 지원 학교 수는 43개 줄었지만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 수는 22개교 늘었다. 최근 3년 동안 합격생이 없었던 일반고 중 90개 학교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
성별 기준으로는 남학생이 1294명(53.2%), 여학생이 1140명(46.8%)였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등록기간은 2016년 12월 19일~ 12월 21일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미등록 인원이 있는 경우 12월 22일에 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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