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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왼쪽 세번째)와 생일을 맞은 직원들이 '생일자 CEO런치 이벤트'에 참석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왼쪽 세번째)와 생일을 맞은 직원들이 '생일자 CEO런치 이벤트'에 참석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롯데렌탈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 심사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 및 기관에 주어지는 정부 인증제도다.

롯데렌탈은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가족친화인증 및 일·가정 양립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렌탈은 임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도 △주40시간 자율출퇴근제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 및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경조사 지원 및 주택자금 융자, 자녀학자금 지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자 대상 CEO런치 이벤트,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미팅, RDT(Rental Dream Team)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여성, 장애인 포함 총 12명으로 구성된 다양성위원회를 출범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주 수·금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운영해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고 있다. 월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던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도 외에도 최근 직원들 스스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하루 최소 4시간, 최대 12시간 근무 시간표를 정해 출퇴근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정할 수 있는 주40시간 자율출퇴근제도를 시범 운영 중이다. 또한, 여성인재 및 직급별 소통을 위한 ‘여성인재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렌탈 대표 표현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일과 가정 모두에서 균형적인 삶을 유지할 때 조직 및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업무 성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전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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