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츠 코리아의 올 12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한해 국내 온라인 몰 거래에 대해 지급된 캐시백은 총 2억원을 돌파했다. 또 이베이츠 코리아는 전체 매출 중 국내 온라인 몰 매출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며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베이츠는 2017년을 국내 캐시백 서비스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소비자 대상으로 종합 캐시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구동 중인 '이베이츠' 쇼핑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2분기에는 국내 온라인 몰 캐시백만을 위한 단독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연내 입점 국내 온라인 몰의 개수를 현재의 80여개에서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캐시백 적립 외에도 이베이츠 단독 할인 쿠폰, 첫 구매 추가 할인 등 마케팅 목적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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