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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병원, 환자·보호자 초청 힐링 송년의 밤 성료
대구보건대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 보호자, 의료진, 직원 및 내원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성탄과 송년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특히 주로 병원 직원들이 직접 출연, 노래, 댄스, 섹소폰 연주 등의 공연을 펼쳤으며, 직원과 함께하는 환자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환자 보호자 김철용씨(북구 구암동)는 "매일 만나는 병원 직원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신선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황미영 병원장은 "오랜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 보호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치료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환자를 내 가족 같이 진정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가슴 벅찬 소중한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족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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