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030선'에 마감
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030선에서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일 종가 보다 3.65포인트(0.18%) 오른 2041.61에 개장했지만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2.23포인트(-0.11%) 내린 2035.73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06억원, 291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7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의료정밀(1.72%), 운수창고(0.44%), 보험(0.98%) 등이 올랐고 유통업(-0.71%), 의약품(-1.41%) 등은 내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22%) 오른 180만9000원에 마감했다. 그 밖의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2.24%), SK하이닉스(1.11%), 현대모비스(0.75%)가 올랐다. 현대차(-1.05%), 삼성물산(-1.51%), 신한지주(-1.84%)는 내렸다.
이날 코스닥도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98포인트(0.16%) 오른 619.61에 개장했지만 매도세에 밀려 2.7포인트(-0.44%) 내린 615.9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83억원, 기관이 1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18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95%), 오락, 문화(-1.54%), 인터넷(-1.45%), 기타제조(-1.2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셀트리온(-0.68%), 카카오(-1.71%), 메디톡스(-2.64%), 로엔(-0.27%), 코미팜(-1.07%), 바이로메드(-1.53%) 등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199.1원에 마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