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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구입상품 화장품이 압도적
신라, 100대 인기상품 분석
국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중국인은 물론이고 내국인들도 주로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올해들어 이달 현재까지 인터넷쇼핑몰에서 내국인과 중국인이 구입한 100대 인기상품을 조사한 결과 국내몰에서는 100대 상품 가운데 97개, 중국몰에서는 100개 모두가 화장품이었다.
국내몰의 경우 100위에 포함된 인기상품 중 수입화장품이 79개, 국산화장품이 18개였다. 나머지 3개 제품은 모두 홍삼제품이었다. 국내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디올 립글로우(핑크)였다.
이어 2~5위 모두 립스틱 혹은 립글로우 등 입술 관련 화장품이다. 판매량 상위 10위 제품에는 '디올', '키엘', '로레알', '입생로랑' 등 8개 수입브랜드가 차지했다. 국내브랜드는 '빌리프'와 '이니스프리' 제품이 포함됐다.
내국인은 수입화장품을 주로 구입한 데 비해 중국인들은 한국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몰의 경우 100대 상품 중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판매량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이니스프리', '바닐라코', '설화수' 등 국내브랜드 제품이 절반을 차지했다.판매량 1위를 차지한 제품은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시드 세럼이었다. 2위와 3위도 모두 국산 브랜드 였다.
[email protected]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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