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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트럼프發 17억달러 추가수요 기대"
동부증권은 22일 두산밥캣의 미국발 훈풍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2.79%(950원) 오른 3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시장 건설기계분야 컴팩트 제품 리더로 50년 넘게 1등을 유지하고 있고, 매출 70% 이상이 북미에서 나온다"면서 "미국에서 노후화된 인프라설비 관련 투자움직임이 늘고 있는데 이는 추가적인 건설기계 시장 확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 공약인 1조달러의 인프라투자 공약을 두산밥캣 헤비 및 컴팩트 제품 시장점유율에 대입하면 직접적으로 17억8000만달러 추가 제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산출된다"면서 "미국 연방 법인세율을 35%에서 15%로 낮추겠다는 공약도 두산밥캣 기업이익 증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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