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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車보험 손해율 증가폭 둔화"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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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DB손해보험(005830), DB(012030)

삼성화재 '비중확대' 유지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자동차보험료의 실제 인하 폭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3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용 2.7%, 업무용 1.6%, 영업용 0.4% 인하되고, 평균적으로 2.0% 수준이다.

정길원 연구원은 "실제 인하 폭은 2% 하회로 예상된다"며 "사고율 하락 추세(할증 기준 상향 등의 영향으로) 등 원가(손해액)의 안정화가 진전을 보이는 만큼, 손해율 상승은 예상 수준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손해율이 가장 나쁜 실손보험의 보험료 인상이 2년간 이어지면서 갱신과 함께 서서히 손해율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 일부 보험사들은 위험보험료 증가율이 손해액 증가율을 상회하기 시작했다.

정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계기로 2년 간 지속된 모멘텀 둔화는 불가피하다"면서도 "이번 조치가 이익 감소는 전일 주가에 합리적 수준에서 반영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탑픽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을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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