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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1월 수출 호조
【 대구=김장욱 기자】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이 동시에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16년 11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대구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한 5억9300만달러, 경북은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35억1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 평균 11월 증가율 2.5%와 비교해 호조를 보인 것이다.
대구의 수출 품목 중 자동차부품(13.6%), 고속도강 및 초경공구(25.5%), 편직물(18.7%) 등 주력 8개 품목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의 경우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이 4억5100억달러(-2.2%)로 소폭 감소한 반면 발광다이오드(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TV카메라 및 수상기(82.5%), 칼라TV(34,187.4%) 등 주력 6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지역별 수출은 대구의 경우 중국(10.7%), 미국(23.2%), 일본(14.9%) 등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경북은 대중 수출(12.5%)과 대일 수출(57.1%)은 증가한 반면 베트남(-17.0%), 인도(-13.1%) 수출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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