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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정업무 보안 강화 위한 인터넷-업무망 분리 사업 완료
2019년까지 시 전체로 확대
부산시는 해킹 등 사이버테러에 의한 업무용 전산망사고 예방을 위해 논리적 가상화기반에서 인터넷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망분리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도 가운데 인터넷과 업무망을 분리해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완료한 최초 사례다.
부산시는 다른 지자체의 선행구축 사례가 없어 국가정보원의 보안가이드라인을 분석해 물리적 논리적 망분리 방식을 검토한 결과, 서버관리(SBC)로 운영되는 가상화기반(VDI)의 논리적 망분리 방식을 선정했다.
망분리 사업의 특성상 인터넷과 업무망의 분리로 인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안에 위배되지 않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망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PC는 내부 업무망에만 접속이 가능하며 외부 인터넷은 가상화기반(VDI)의 가상PC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제한돼 외부 해킹, 악성코드 등의 침해로부터 행정업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오는 2019년까지 로드맵을 작성해 시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업무망분리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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