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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전우리, 넵스에 새로운 둥지 틀어
박성현(23)과 고진영(21)의 후원사인 넵스가 신예 전우리(19)를 새롭게 영입했다.
전우리는 프로골퍼 부부인 전규정과 노유림의 자녀로 어린 시절부터 높이뛰기,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리틀 박성현’으로 불릴 만큼 176cm 장신에서 나오는 260야드의 드라이브샷 장타가 특징이다. 2014년 KLPGA 정회원이 된 이후 여섯 차례나 '톱10'에 입상했다. 전우리는 "롤모델인 박성현 선배를 비롯해 좋은 성적을 낸 넵스의 소속 선수가 된 것이 기쁘면서도 부담도 된다"며 "전우리다운 긍정의 힘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넵스는 실력과 성실함을 갖춘 KPGA 박배종(30) 프로를 2년 연속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email protected]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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