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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고객사 매출 둔화에 '목표가↓'
NH투자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고객사인 애터미의 매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올해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중립'을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의 연간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31%에서 13% 하락함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의 영업익 증가율도 둔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영업익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362억원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인수한 푸디팜이 중국기업인 취엔지엔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만들어 중국내 공장을 설립키로 했지만 푸디팜의 가동률은 현재 50%에 불과하다. 생산시설 추가 확보에 앞서 영업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것.
한 연구원은 "내년 애터미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 진출로 애터미의 구매력이 높아질 경우 단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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