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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시각장애인 위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발간
금융감독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오디오북과 점자도서 형태로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권으로 구성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을 발간해왔다. 생애주기를 △미혼기 △신혼기와 자녀출산기 △자녀학령기 △자녀성년기와 독립기 △은퇴기 등 5단계로 나눠 각 시기별로 겪게 되는 금융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필요한 금융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기준 25만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에게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하고 있다고 보고 이 책을 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도록 점자책과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발간한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전국 도서관 내 시각장애인 열람실,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등에 CD(오디오 북 ·전자점자도서 포함)와 점자책을 배포할 예정이며 전자점자도서와 오디오북 음원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교육센터(edu.fss.or.kr), 국립장애인 도서관 홈페이지(http://nlid.nl.go.kr),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http://web.kbuwel.or.kr)에 탑재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생활 종합안내서인 금융닥터 1332를 점자책과 오디오 북으로 제작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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