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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아리바이오에 55억원 규모 기술이전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27일 서강대에서 열린 광기구 소낭 활용기술 기술이전 조인식에서 이희성 서강대 산단장, 이정국 교수,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서강대에서 열린 광기구 소낭 활용기술 기술이전 조인식에서 이희성 서강대 산단장, 이정국 교수,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강대는 28일 산학협력단이 ㈜아리바이오와 '광기구 소낭'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물질의 대량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강대 생명과학과 이정국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로 기술이전 협약식은 지난 27일에 진행됐다.

이 기술은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미래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기술이전으로 고정기술료 5억원, 매출성과금 50억원과 경상로얄티 등 총 55억원의 기술료가 기대된다.
이정국 교수는 "고부가 물질 대량생산을 위한 '광기구 소낭' 활용 기술은 합성생물학을 이용한 생체 활용 시 나타나는 생산성 감소 단점을 극복하는 혁신적 원천기술"이라며 "원하는 대상 목적물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활용의 폭이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차세대 궁극적 에너지원인 태양에너지 활용 기술을 산업적으로 조기에 실현하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는 "광기구 소낭을 활용한 고부가 물질 대량생산 플랫폼 기술의 확보를 통해 차세대 천연물 원료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 이라며 "특히 토탈 안티에이징 물질 기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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