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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전지현 효과 쏠쏠...드라마 인기에 매출도 쑥↑
신세계면세점의 모델인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신세계면세점의 매출도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전지현이 출연 중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최고 시청률 18.9%를 기록하는 등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반사 효과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전지현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전지현 효과가 증폭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면세점 측은 "드라마 방송 직후 방송에 노출된 '회전그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회전그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전지현 가방', '전지현 립스틱' 등이 드라마 연관검색어로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향후 해외 관광객 유입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첫 회 방송 당시 중국 SNS 웨이보 해시태그 1위를 기록했다"며 "말레이시아 한류 채널 중 점유율 92%, 싱가포르 한류 채널 중 점유율 82%를 차지하는 등 대표 한류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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