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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코엑스 새해맞이 행사, 세계 축제로 만들터"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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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대표 거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년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강남구는 31일 삼성동 코엑스앞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2017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강남구민을 비롯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구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는 새해를 기다리는 세계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6회째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해 새해맞이 축제는 코엑스 일대가 대한민국 제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돼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어느해 보다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개그맨 박명수가 역동적인 비트와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한다. 이어 △새해맞이 축하콘서트 △카운트다운 세레머니 △새해맞이 방탄소년단 무대로 진행된다.

'새해맞이 축하콘서트'는 에픽하이와 16년만에 돌아온 케이팝의 레전드 젝스키스가 열띤 공연을 한다. 세븐틴, 레드벨벳, 빅스도 참여한다.
공연이 끝나면 새해를 맞는 자정 정각, 하늘 가득 반짝이는 아름다운 불꽃 아래 강남구민과 국내외 한류팬 등 관광객들이 정유년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세레모니'를 펼친다.

피날레 무대는 올해 미국 빌보드 베스트 케이팝 앨범 1위에 선정된 '올해 최고의 한류스타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라 희망찬 새해를 노래한다.

신 구청장은 "앞으로 코엑스를 비롯한 영동대로 일대는 대변혁을 기다리고 있다"며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화려한 광고판과 맞은편 현대차 그룹의 GBC가 수많은 관광객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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